솔빛타운

치유와 회복, 성장의 공간

소나무 이미지

솔빛타운 안내

솔빛이란 늘 푸른 ‘소나무의 형상과 스스로를 밝히는 “희망의 빛”을 뜻합니다. 솔빛타운은 항상 푸르고 희망에 찬 삶을 추구합니다.

솔빛타운은 1999년 1월에 개소한 가정폭력피해자(단기가족)보호시설입니다. 솔빛타운은 가정 내에서 신체적, 정서적, 성적, 경제적 폭력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과 동반자녀들이 가정폭력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시설입니다.

이곳에서는 심리상담, 의료, 법률, 자립지원 동반자녀의 교육 연계 등의 지원을 통해 폭력피해로 인한 후유증을 치유하고 주체적이며 독립적인 삶을 지원합니다.

운영방침

  • 정원: 31명
  • 대상: 가정폭력피해여성 및 그 가정구성원
    (10세 이상 남아를 동반한 가정폭력피해자 우선순위)
  • 지원 사업

    생활 지원 - 의식주 무료제공

  • 법률지원: 법률 상담 및 무료법률구조 연계
  • 일상 및 자립 생활지원

    - 입소자 가족회의 운영 및 인간관계 훈련 프로그램

    - 예술 심리 치료 , 가정폭력피해 치유 및 회복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

    - 사회보장서비스 연계

  • 입소자 동반자녀 지원: 보육시설 및 학교 • 이용지역아동센터 연계
  •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 • 의료 및 사회복지서비스 지원 및 연계
  • 직업훈련지원 : 구직 준비, 직업훈련 교육 및 직장 연계, 유지 및 관리
  • 자조모임 운영 : 입‧퇴소자 당사자 자조 모임 - ‘햇살맘’지원
  • 부모 역할 훈련 및 자녀 교육 프로그램 지원
  • 교육사업: 여성주의교육 가정폭력 대처 및 예방 교육